ㅣ아일랜드·미국 연구팀, 여성 8만 3,338명 남성 1만 4,796명 세 개의 코호트 연구 진행ㅣ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이 수면 개선에 도움ㅣ총 단백질 섭취량은 수면의 질에 영향 주지 않아섭취하는 단백질의 종류에 따라 수면의 질에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Protein intake and its association with sleep quality: results from 3 prospective cohort studies, 단백질 섭취와 수면 품질과의 관련성: 3개의 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는
1. 정제 탄수화물 많이 먹는 사람, 매력 떨어진다설탕, 흰 밀가루 등 정제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사람은 이성적 매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프랑스 몽벨리에 대학교(University of Montpellier) 연구팀은 성인 104명을 모집한 후, △정제된 탄수화물 중심의 '고혈당 아침식사'를 하는 그룹 △비정제 탄수화물 중심의 '저혈당 아침식사'를 하는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는 아침 식사를 하고 2시간이 지난 뒤 사진을 찍고, 또 다른 이성 실험 대상자들에게 사진을 바탕으로 매력도를 평가받았다. 그
1. 불규칙한 식사+전자담배, 잦은 두통 유발해‘신경학(Neur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이 아침 식사를 건너뛰는 등 불규칙한 식사를 할 경우 잦은 두통을 겪을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17세 청소년의 경우 전자담배에 노출되면 두통이 잦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연구진은 불안 및 기분 장애가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해 두통이 잦을 위험이 2배 높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생활습관 및 약물 사용과 두통의 연관성을 밝힌 해당 연구는 ‘대규모 캐나다 건강 조사’에 등록된
1. “대장암 환자, 커피 마시면 사망·재발률 감소↓"최근 국제암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커피 섭취가 대장암 환자의 사망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연구를 살펴보면,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대장암 환자는 2잔 미만을 마시는 환자에 비해 재발 가능성이 3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률의 경우 하루에 3~5잔 사이를 마시는 사람에서 가장 낮았다. 이 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연구진은 "커피 소비가 대장암 재발 위험 및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는 것과 관련